통계: 1970년 이후 US 오픈 5세트 타이브레이크 기록 갱신

2025년 US 오픈 남자 단식 1, 2라운드에서 여섯 경기가 5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갔습니다. 이는 1970년 이후 대회에서 처음 있는 중요한 기록입니다.

해당 경기들에는 블랑셰와 멘식(2라운드, 10-7), 스쿨케이트와 소네고(1라운드, 10-6), 코볼리와 브룩스비(2라운드, 10-3)의 대결이 포함됩니다.

또한 미국 선수 나카시마(30세)는 올해 플러싱 메도우스에서 치른 두 경기 모두 마지막 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를 진행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더 용(10-7)과, 다음으로 킴(10-8)과 맞붙었습니다.

역상 최초 두 라운드에서 더 많은 타이브레이크를 기록한 그랜드 슬램은 단 두 번뿐입니다. 두 번 모두 호주에서 있었습니다: 2020년 대회(7회)와 2024년 대회(8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