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 신너, 세계 랭킹 1위 역사에서 조코비치와 페더러와 어깨를 나란히
롤랑 가로스 결승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신너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53주째 유지하며 위안을 삼을 수 있다. 이탈리아 선수가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이후로 한 번도 그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적인 기록이다.
이 통계는 그를 페더러(237주), 코너스(160주), 휴이트(75주), 조코비치(53주)와 같은 테니스 레전드들이 속한 명예로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