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리니, 스스로 겁을 주고 자격을 얻다
Le 27/07/2024 à 15h07
par Elio Val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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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프랑스 오픈의 결승 진출자들은 토요일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가 스위아텍이 예선을 통과한 후 자스민 파올리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세계 랭킹 1위답게 이탈리아 선수는 코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 세트(7-5, 6-3)로 승리했습니다.
세계 랭킹 5위 아나 보그단과의 경기에서는 1-4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12게임 중 10게임을 따내며 회복했습니다(7-5, 4-1).
파올리니는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좋은 경기(25개의 위닝 포인트, 32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펼친 끝에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러시아의 강호 미라 안드레예바나 노련한 마그다 리네트와 맞붙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