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르가 또 다시 화제를 모으다 : "용납할 수 없다"

지난 렌 챌린저 대회 1회전에서 40분도 채 안 되어 굴욕적인 패배(6-1, 6-0)를 당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브누아 파이르가 여러 프랑스 해설가들의 비난을 받았다.

RMC 스포츠의 해설가 사라 피토프스키는 특히 프랑스인의 의욕을 문제 삼는 극심한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브누아 파이르의 행동은 그가 부상 당했거나, 그것이 거짓 핑계이든, 아니면 사실을 포장하려고 하든 간에,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가 세상의 반대편에 있을지라도, 프랑스의 토너먼트에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대회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며, 그가 알고 있는 전직 선수(니콜라 마위)가 주최한 대회라는 점에서 더 문제입니다.

현재 젊은 프랑스 선수들이 랭킹을 올리기 위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대회를 위해 돈을 지원할 파트너를 찾는 것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 행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는 제재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예를 들어, ATP는 부상 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척하는 선수에게 제재를 가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를 조롱하기 위해 키스를 보내는 이런 행동은… 그가 세계 랭킹 30위일 때, 베르시에서 그런 행동을 할 때는 웃음을 자아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전혀 웃기지 않습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