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굴라가 순위를 지키며 오스틴에서 4강 진출
1번 시드 제시카 페굴라는 현재 WTA 250 오스틴 토너먼트에서 견고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4위인 이 31세의 미국 선수는 4강 진출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아란차 루스가 기권(6-3, 3-2 중단)한 덕에 첫 경기를 쉽게 통과한 페굴라는 이후 누리아 파리사스 디아즈(6-1, 6-3)를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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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주목받는 선수인 US 오픈 2024의 준우승자인 페굴라는 8강전에서 이를 입증했습니다. 안나 블린코바와 맞붙은 페굴라는 무난하게 승리(6-2, 6-2)를 거두며 시즌 두 번째 4강에 진출했습니다. 페굴라는 애들레이드에서도 결승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4강에서 페굴라는 아일라 톰랴노비치와 맞붙게 되며, 톰랴노비치는 일본 선수 시바사라 에나(7-5, 3-6, 7-6)를 꺾고 올라왔습니다.
다른 4강 경기에서는 그리트 미넨이 캐롤라인 돌하이드를 꺾고(6-3, 7-5), 매카트니 케슬러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올 시즌 초 호바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 미국 선수는 특히 지난주 두바이에서 아니시모바와 고프를 꺾었으며, 소라나 시르스테아와의 경기에서도 이겼습니다(5-7, 6-4,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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