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과 디미트로프, 토론토 대회 참가 포기
© AFP
토론토 마스터스 1000 대회를 앞두고 계속되는 선수들의 기권 소식. 이번에는 토미 폴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참가를 포기했다.
미국 선수 폴은 이미 이번 주 ATP 500 워싱턴 대회에서 기권한 바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그의 결장 기간이 더 길어지게 됐다.
SPONSORISÉ
불가리아의 디미트로프는 윔블던에서 야니크 시너와의 경기 중 오른쪽 가슴 근육 부상을 입은 후로 계속 치료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의 기권은 예상된 일이었다.
이들의 기권으로 중국의 상준청과 보르나 코리치가 본선 진출 기회를 얻었지만, 상준청의 경우 2025년 호주 오픈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상태라 그의 참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National Bank Open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
테니스가 영혼을 잃는다면? 전통과 비인간적 현대성 사이, 로봇 심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