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과 디미트로프, 토론토 대회 참가 포기
Le 23/07/2025 à 09h15
par Clément Gehl

토론토 마스터스 1000 대회를 앞두고 계속되는 선수들의 기권 소식. 이번에는 토미 폴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참가를 포기했다.
미국 선수 폴은 이미 이번 주 ATP 500 워싱턴 대회에서 기권한 바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그의 결장 기간이 더 길어지게 됐다.
불가리아의 디미트로프는 윔블던에서 야니크 시너와의 경기 중 오른쪽 가슴 근육 부상을 입은 후로 계속 치료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의 기권은 예상된 일이었다.
이들의 기권으로 중국의 상준청과 보르나 코리치가 본선 진출 기회를 얻었지만, 상준청의 경우 2025년 호주 오픈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상태라 그의 참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