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데뷔전, 첫 승리: 무테가 크로아티아 상대로 프랑스의 출발을 알리다

코렝탕 무테는 데뷔전을 망치지 않았다: 크로아티아의 디노 프리즈미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이 프랑스 선수는 데이비스 컵의 이 뜨거운 대결에서 레 블뢰(프랑스 대표팀)에 첫 점수를 안겼다.

데이비스 컵 첫 선발로 무테는 파란 유니폼에 명예를 부여했다. 오시예크의 안방이고 실내 클레이 코트에서, 세계 랭킹 39위인 그는 올해 크게 성장한 선수인 프리즈미치와 맞섰다.

프랑스 선수는 이 함정 같은 경기를 빠져나오는 데 3시간 15분이 걸렸는데, 두 번째 세트 말미에 브레이크 기회를 놓친 뒤 결정적인 세트에서 쉽게 논쟁을 마무리했다(6-4, 5-7, 6-1). 무테의 레 블뢰에서의 이 첫 승리는 프랑스가 크로아티아에 대해 1-0으로 앞서나가게 했다.

아르튀르 랑데르크네크가 그 뒤를 이어 코트에 올라 베테랑 마린 칠리치에 도전하며, 내일 복식 경기 전에 프랑스 팀을 유리한 위치에 놓으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