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바라와 패튼, 솔즈베리/스쿱스키에 복수하며 ATP 파이널스 우승
ATP 파이널스 복식 결승전은 하리 헬리오바라와 헨리 패튼이 조 솔즈베리와 닐 스쿱스키와 맞붙었다. 이 네 선수는 불과 4일 전 그룹 리그 단계에서 이미 만난 바 있으며, 그때는 영국 선수로만 구성된 솔즈베리/스쿱스키 조가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번 일요일, 결과는 사뭇 달랐다. 헬리오바라와 패튼은 첫 번째 세트 12번째 게임에서 유일한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첫 세트를 따내고 두 번째 세트를 자신들의 서브로 시작하는 우위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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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트에서 핀란드의 헬리오바라와 영국의 패튼은 다시 한 번 브레이크 포인트를 하나도 내주지 않았으며, 6번째 게임에서 상대의 서브 게임을 빼앗았다. 그들은 결국 7-5, 6-3으로 승리하며 ATP 파이널스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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