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달러, 자쿠지: 토리노에서 신너는 경쟁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

막 시작한 ATP 파이널스에서 '라 가체타 델로 스포르트'는 야니크 신너의 이탈리아에서의 매우 호화로운 숙소를 공개했다.

토리노에서 세계 8명의 최고 선수들은 올해 가장 권위 있는 토너먼트 중 하나인 ATP 파이널스를 위해 만난다.

라 가체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24세의 이탈리아 선수는 현재 토리노의 전설적인 5성급 호텔 '프린치피 디 피에몬테'에서 가장 화려한 스위트룸인 '마리아 조세' 스위트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1박 요금: 3,500달러, 한화로 약 400만 원에 가깝다.

이탈리아의 마지막 여왕 마리아 조세의 이름을 딴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최상층에 위치해 도시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개인 자쿠지, 실내 자전거, 개인 바, 웰니스 공간: 자국 이탈리아에서 선수에게 평온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 하나 빠뜨리지 않았다.

하지만 카를로스 알카라스, 프리츠, 체베레프 등도 '프린치피 디 피에몬테'의 편의를 누리는 동안, 그 누구도 이런 특권을 받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