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40-15로 앞서던 경기에서 결국 승리한 믿기 힘든 시나리오: 본 챌린저 토너먼트에서 펼쳐진 놀라운 장면
Le 06/08/2025 à 16h10
par Arthur Millot

8월 5일 화요일에 열린 본 챌린저 토너먼트(야외 클레이 코트) 1라운드에서 라파엘 콜리뇽(90위)과 페터 파이타(518위)의 경기 중 믿기 힘든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첫 세트에서 5-0, 40-15로 크게 앞서던 파이타는 결국 벨기에 선수에게 2세트(7-5, 6-4)로 패배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헝가리 선수는 첫 세트를 마무리 짓지 못하며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이후 그는 강한 회복력을 보이며 경기를 다시 따라잡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한편 콜리뇽(23세)도 올해 마라케시에서 포그니니를 상대로 단 한 경기만 승리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그는 스위스의 킴(22세, 191위)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메인 투어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벨기에 선수는 2025년 포와 몬자 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