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마이애미 - 인디언 웰스: '선샤인 더블'을 달성한 선수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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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웰스와 마이애미 더블은 테니스에서 가장 어려운 업적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로 이동하는 것(두 지역 사이의 거리는 3500km)은 경기 조건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큰 도전입니다. 인디언 웰스의 바람 부는 사막과 마이애미의 무더운 더위가 그 예입니다.
'선샤인 더블'로 불리는 이 업적을 달성한 선수들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남자 선수 중에서는 조코비치가 2011년, 2014년, 2015년, 2016년에 네 번의 선샤인 더블로 가장 많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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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2005년, 2006년, 2017년에 3번의 'SD'). 그 뒤를 아가시(2001년), 리오스(1998년), 삼프라스(1994년), 창(1992년), 쿠리에(1991년)가 따릅니다.
여자 선수들의 경우, 그라프가 1994년과 1996년에 두 번의 'SD'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클리스터스(2005년), 아자렌카(2016년), 스위아텍(2022년)이 따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7/03/2025 à 15h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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