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에서 그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루블레프, 사핀과의 협력에 대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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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블레프의 주 코치는 페르난도 비센테이지만, 그는 마랫 사핀과도 함께 작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사핀이 비자 문제로 인해 루블레프를 동반할 수 없는데, 이는 루블레프가 설명한 바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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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랫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가 비자를 제때에 받는다면 US 오픈에서 그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중국에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이 비자 문제는 윔블던 기간 동안 사핀이 그의 선수를 동반하는 것을 막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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