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S를 우승하며, 드미나우르는 롤랑가로스 준결승 진출자보다 더 많은 상금을 쌓았다.
알렉스 드미나우르는 런던에서 열린 UTS 2024 대회에서 일요일 결승전에서 홀거 루네를 이기며 우승자로 등극했다.
선수들이 독창적이고 강렬한 형식으로 인해 이 별도의 대회를 즐기지만,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당한 금액의 수표가 주어진다.
호주 선수 드미나우르는 이번 결승전 승리로 75만 유로를 차지했다.
비교를 위해, 올해 롤랑가로스의 준결승 진출자는 65만 유로를 받았다.
또 다른 예로, UTS 우승자의 상금은 윔블던에서 복식 우승 팀이 받은 상금과 거의 일치한다(몇 천 유로 정도 차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딱 맞는 시점에 받은 드미나우르의 멋진 수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