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000 마이애미 대진 추첨: 사발렌카와 콜린스, 리바키나, 스위아텍과 키스의 8강전 가능성
이번 주 일요일부터 예선이 시작된 WTA 1000 마이애미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 1위이자 인디언 웰스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한 아리나 사발렌카는 2라운드에서 토모바 또는 맥널리를 상대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16강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다니엘 콜린스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며, 8강전에서는 지난해 결승 진출자 엘레나 리바키나와 재대결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대진표 하단에서는 이가 스위아텍이 첫 경기에서 캐롤린 가르시아와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르시아가 예선 통과자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입니다.
스위아텍은 인디언 웰스에서 6-1, 6-1로 완파한 카롤리나 무초바와 다시 만날 수 있으며, 매디슨 키스가 이 대회에서 8강까지 진출할 경우 그녀와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인디언 웰스 토너먼트의 센세이션 미라 안드레예바는 엠마 나바로와 아만다 아니시모바가 있는 강력한 대진표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프랑스 랭킹 1위인 바르바라 그라체바는 1라운드에서 알리샤 파크스를 상대한 후, 다음 라운드에서 시드 26번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