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000 신시내티 대회: 예선 통과한 그라체바와 장장, 1라운드 상대 확정
Le 07/08/2025 à 07h34
par Adrien Guyot

WTA 1000 신시내티 대회 예선 2라운드에 참가한 3명의 프랑스 선수 중 2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엘사 자크모가 빅토리야 토모바(6-4, 6-1)에게 패배한 반면, 바르바라 그라체바와 레올리아 장장은 예선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라체바는 부저르네스쿠를 상대로 빠르게 승리한 후 17세의 이바 요비치(6-3, 6-4)를 상대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추첨 결과, 그라체바는 1라운드에서 케이티 볼리네츠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승리할 경우, 그라체바는 2라운드에서 소피아 케닌과 또 다른 미국 선수를 만나게 됩니다. 케닌은 이번 시즌 롤랑 가로스 1라운드에서 그라체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또 다른 프랑스 선수는 레올리아 장장입니다.
WTA 랭킹 98위인 장장은 캐롤 자오(6-1, 4-6, 6-3)를 상대로 승리한 후 레베카 마사로바(6-3, 6-4)를 상대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두 승리로 장장은 본선에 진출했으며, 1라운드에서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이번 주 73위를 기록한 우크라이나 선수 스타로두브체바는 이번 시즌 WTA 1000 마드리드 대회 16강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장장이 승리할 경우, 2라운드에서 아만다 아니시모바와의 고난도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