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250 루앙 대회: 5명의 프랑스 선수가 16강 진출
Le 16/04/2025 à 06h14
par Adrien Guyot

아직 루앙 토너먼트(시드 1, 2위인 스비톨리나와 노스코바의 경기를 포함해) 1라운드 4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노르망디에서 1라운드에 참가한 모든 프랑스 선수들은 경기를 치렀다.
이에 따라 5명의 선수가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열릴 16강에서 프랑스를 대표할 예정이다. 어제 저녁 노르망디 코트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가진 바르바라 그라체바는 8번 시드 소나이 카르탈을 상대로 승리(6-3, 6-2)를 거두고 마리아 사카리를 꺾은 제시카 부자스 마네이로와 8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피오나 페로와 제시카 폰셰는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페로는 세계 43위인 맥카트니 케서를 상대로 인상적인 성적(6-7, 6-2, 7-5)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럭키 루저(패자 부활전 통과자)인 폰셰는 동포인 마르고 루브루아를 상대로 승리(6-2, 6-4)를 거뒀다.
화요일에는 로이스 부아송이 해리엇 다트를 상대로 6-0, 6-3의 완승을 거두며 다음 상대가 카밀라 라키모바와 모유카 우치지마 중 누구일지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젊은 티안트사 사라 라코통망가는 이번 주 초 루치아 브론제티를 상대로 승리(6-2, 6-3)를 거두고 다이애니 패리를 꺾은 자클린 크리스티안과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