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랭킹: Mboko 61계단 상승, Osaka 탑 20 복귀 임박
Le 11/08/2025 à 15h03
par Jules Hypolite

지난 목요일로 막을 내린 몬트리올에서의 12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WTA 랭킹이 이번 주 월요일 업데이트되었습니다.
Aryna Sabalenka(12,010점)가 43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Coco Gauff(7,669점), Iga Swiatek(6,933점)이 포디움을 차지했습니다.
유일한 주목할 만한 변화는 캐나다 대회에서 4강에 오른 Elena Rybakina가 세계 10위로 복귀한 것입니다. 윔블던 이후 부상으로 US Open 출전이 불가능해진 Paula Badosa는 탑 10에서 밀려나 12위로 떨어졌습니다.
18세의 나이로 생애 첫 WTA 1000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Victoria Mboko는 이번 주 가장 큰 상승을 기록하며 81위에서 24위로 급상승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뉴욕 대회에서 시드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몬트리올 결승에서 패배한 Naomi Osaka는 24계단 상승해 25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랑스 선수 측면에서는 Loïs Boisson이 47위로 순위 변동이 없었습니다. Léolia Jeanjean과 Elsa Jacquemot은 각각 95위와 96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