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랭킹: 부아송 처음으로 톱 50 진입, 톱 10은 변동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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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아시(Iasi)와 함부르크(Hamburg)에서 열린 WTA 250 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우승한 로이스 부아송(Loïs Boisson)은 클레이 코트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프랑스 선수는 19계단 상승해 44위에 올랐으며,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톱 50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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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시에서 홈그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이리나-카멜리아 베구(Irina-Camelia Begu)는 28계단 상승하며 톱 100에 복귀, 8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알렉산드라 에알라(Alexandra Eala)는 지난해 비토리아-가스테이즈(Vitoria-Gasteiz) WTA 1000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올해는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13계단 하락해 69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톱 10에서는 어떤 선수도 대회에 참가하지 않아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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