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투어 복귀 앞두고 퀸즈 클럽에서 두 명의 주요 선수 기권 발표
1973년 이후 처음으로 퀸즈 클럽이 WTA 500 등급의 여자 테니스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명문 클럽에서 펼쳐지는 여자 투어 복귀전은 강력한 출전진을 자랑하지만, 목요일 세계 3위 제시카 페굴라와 호주 오픈·US 오픈 2회 우승자 나오미 오사카의 기권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정친원, 매디슨 키즈, 엠마 나바로가 이번 대회의 시드 1-3번으로 참가하며, 예선은 토요일부터, 본선은 월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Que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