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 US 오픈 직전 코치 교체
지난해 브래드 길버트에 이어 고프가 또다시 매트 데일리 코치와 결별했지만, 이번에는 US 오픈 직전이라는 타이밍이다.
데일리는 지난해 9월 베이징 WTA 1000 대회를 앞두고 미국 선수진에 합류했다. 45세의 그는 특히 캐나다의 샤포발로프를 지도한 경력이 있다.
그를 대체해 롤랑 가로스 챔피언은 생체역학 전문가 개빈 맥밀란을 선택했다. 이 선택은 그녀의 서브에서 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보는 ESPN에 의해 보도되었다.
후자는 이미 사블랭카라는 WTA 선수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으며, 그녀는 현재 세계 1위이다. 그 당시 그는 또한 벨라루스 선수의 서브를 개선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