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일 - 메드베데프, 2022 호주 오픈 당시 자신이 화냈던 심판에게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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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호주 오픈 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는 아버지가 코칭을 한다고 비난했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행동에 짜증이 나 심판과 매우 긴장된 상호작용을 했습니다.
그날 주심으로 있었던 하우메 캄피스톨은 러시아인의 분노를 견뎌야 했습니다 (아래 비디오 참조): "대답해! 그의 아버지가 매 포인트마다 이야기할 수 있어? 그렇게 못해서 어떻게 그랜드 슬램 준결승에서 심판을 할 수 있어? 내가 너에게 이야기할 때 나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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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3년 후, 스페인 주심은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메드베데프는 자신의 X 계정에 그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몇 마디를 남겼습니다 (아래 게시물 참조): "친구, 코트에서 좋은 추억이 많아 (웃음). 평화로운 은퇴를 기원해."
메드베데프가 11,000유로의 벌금을 받았던 이 상호작용을 회상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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