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라파 나달 아카데미 학생 코르네예바와 훈련
은퇴한 지 1년이 된 라파엘 나달은 이제 테니스의 미래 재능을 양성하는 자신의 아카데미에 전임으로 집중할 수 있다.
© AFP
테니스의 전설 라파엘 나달은 이제 자신의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 참석한 마요르카 출신의 그는 최근 자신의 학생 중 한 명인 알리나 코르네예바를 맞이했다. 러시아 테니스의 큰 기대주인 18세 선수(세계 랭킹 213위)는 이번 금요일 라파 나달 아카데미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된 대로 스페인의 챔피언과 함께 훈련할 기회를 가졌다.
2023년 주니어 롤랑가로스에서 우승하고 주니어 세계 1위에 오른 코르네예바는 전 프로 선수 아나벨 메디나 가리게스의 지도를 받고 있다. 가리게스는 2008년과 2009년 버지니아 루아노와 함께 파리 그랜드 슬램 복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따라서 러시아 선수는 14회 롤랑가로스 챔피언인 클레이 코트의 왕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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