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가 아테네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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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대회 전 마지막 도전? 노박 조코비치는 ATP 250 아테네 대회(11월 2일~8일)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이는 전략적 선택이자 무엇보다 가족과의 연관성이 큰 결정이다.
공식 발표된 바에 따르면, 노박 조코비치는 ATP 파이널스 토리노 대회(11월 10일~17일) 직전 주간에 열리는 ATP 250 아테네 대회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 선수가 시즌 중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소규모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는 드물어 주목을 끄는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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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나이로 각 대회가 철저한 회복과 준비의 과정인 상황에서, 조코비치는 스포츠적 측면과 가족적 측면을 결합한 셈이다: 그의 가족이 몇 주 전부터 그리스 수도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베오그라드 ATP 대회가 취소되고 11월 아테네 대회로 대체되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7/10/2025 à 12h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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