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컵 - 아르헨티나, 세룬돌로 덕분에 이탈리아를 상대로 1-0 리드

화려한 첫 세트 이후, 프란시스코 세룬돌로가 로렌조 무세티를 6-4, 6-1로 꺾고 아르헨티나에 이탈리아와의 8강전 첫 점수를 안겼습니다.

두 선수 간의 첫 세트는 54분 동안 치열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두 선수 간 연속 세 번의 브레이크가 오고 간 후(3-3에서 5-4) 세룬돌로가 첫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이후 무세티는 경기 흐름을 잃고 그의 테니스 리듬을 놓쳤습니다. 그는 두 번째 세트에서 세 번의 서브 게임을 잃었고, 경기의 마지막 서비스 게임에서는 백지 게임을 내줬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이제 1-0으로 앞서며 세바스찬 바에즈를 말라가 코트에 내보내며 준결승 티켓을 따내려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1번 선수는 지난주 마스터스를 세트 하나도 잃지 않고 우승한 야닉 시너와 맞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