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페레르, 덴마크전 결승점 주인공 카레뇨 부스타 재소집
© AFP
다비드 페레르가 체코와의 데이비스컵 8강전을 앞두고 스페인 대표팀 명단을 보강했다. 카레뇨 부스타가 알카라스와 함께 대표팀에 복귀하는 한편, 다비도비치 포키나는 제외되었다.
체코전에서 스페인은 레헤츠카, 멘시크, 마하크가 이끄는 상대편과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장 다비드 페레르는 다섯 번째 선수를 추가로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SPONSORISÉ
현재 스페인 랭킹 2위이자 바젤 대회 준우승자인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페레르는 지난 9월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결승점을 기록한 경험 있는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를 최종 선택했다.
아스투리아스 출신의 이 선수는 카를로스 알카라스, 하우메 무나르, 페드로 마르티네스, 마르셀 그라놀레스로 구성된 팀에 합류하게 된다.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