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포트로, 아가시, 매켄로: US 오픈 팬 위크 목요일 일정 공개
Le 19/08/2025 à 15h28
par Adrien Guyot

이번 주 US 오픈은 바쁜 일정이 예상됩니다. 남녀 단식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이 시작되었고, 팬 위크도 이미 개막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요일부터 플러싱 메도우스 코트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형식의 혼합 복식과 테니스 전설 및 현역 스타들이 참여하는 '목요일 팬 위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8월 21일 목요일에는 4개의 복식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먼저, 코코 고프와 앙드레 아가시가 팀을 이루어 전미국인 조로 비너스 윌리엄스와 존 매켄로와 맞대결합니다. 다음으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와 조앙 폰세카가 앤디 로딕과 알렉스 미첼슨과 대결합니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엘리나 스비톨리나와 가엘 몽피스가 플라비아 페네타와 플라비오 코볼리를 상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나 매튜슨/잭 소크와 베타니 매텍샌즈/케이시 래츨라프의 휠체어 테니스 홍보 대결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특별 게스트로는 프로듀서이자 디스크 자키인 머스터드와 2015년과 2019년 미국 대표팀으로 두 차례 월드컵을 우승한 전 프로 축구 선수 알렉스 모건도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