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퍼의 코치, 클레이 코트 성공 비결 설명: "매우 특별한 훈련이 있었다"
잭 드레이퍼가 마드리드 마스터스 1000 클레이 코트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이 서페이스에서 많은 경기와 승리를 쌓지 못한 선수다.
그의 코치인 제임스 트로트만은 L’Équipe와의 인터뷰에서 드레이퍼의 클레이 코트 발전 과정과 그가 어떻게 성과를 냈는지 밝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인디언 웰스에서 우승한 후 마이애미에서 일찍 탈락했지만, 이는 오히려 행운이었다. 왜냐하면 런던으로 돌아가 야외에서 훈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날씨도 아주 좋았다."
"10일 동안 앤디 머레이의 피지컬 트레이너로 거의 10년간 일한 맷 리틀과 함께 클레이 코트에 특화된 매우 구체적인 훈련을 했다: 많은 이동, 슬라이딩, 그리고 풋워크에 집중했다."
"몬테카를로에서의 패배는 우리에게 단호한 결정을 내리게 했다: 바르셀로나나 뮌헨의 ATP 500 대회에 참가하는 대신, 준비를 조정하기로 했다. 우리는 잘 선택했다. 그는 마드리드에 도착하기 직전 모나코에서 야니크 시너와 3일간 훈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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