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딕, 페더러에게: "너는 10년간 내 삶을 망쳤어"

"너는 10년간 내 삶을 망쳤어." 웃음과 향수 속에서 앤디 로딕은 런던에서의 작별 인사가 얼마나 그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페더러에게 털어놓았습니다.

로딕은 레이버컵 둘째 날인 토요일에 페더러를 자신의 팟캐스트에 초대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적수였고, 스위스 선수의 은퇴와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약 20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로딕은 2022년 레이버컵에서의 이 순간을 자신의 방식대로 언급했습니다.

"고백하건대, 너는 10년 동안 내 삶을 망쳤어! 하지만 나는 여전히 라파, 노박과 함께한 너의 은퇴식을 지켜보며 감동했어… 너는 빨리 은퇴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 어느 순간 건강이 너에게 우선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