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버컵: 노아, 캡틴으로서 첫 경험을 되돌아보다
Le 22/09/2025 à 18h00
par Jules Hypolite

유럽 팀의 캡틴으로서 첫 모습을 보인 야닉 노아는 감정과 교훈이 가득한 라버컵을 경험했으나, 더 견고한 팀 월드에 패배했다.
1983년 롤랑 가로스 우승자인 야닉 노아는 금요일에 네 경기 중 세 번의 승리로 이상적인 시작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말동안 팀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다.
기자 회견에서 프랑스인은 이번 3일간의 대회에 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경험이였고 멋진 한 주였다. 멋진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다. 물론, 우리는 승자가 되고 싶었지만 더 나은 팀에게 졌다. 그들은 매우 잘했다.
우리는 전체적으로 라버컵에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명예를 드리고자 했다. 테니스의 수준은 매우 높았다. 나는 내년에 있을 대회를 기대하고 있으며 더 나은 캡틴이 되기 위해 1년의 시간이 앞에 있다. [...]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TV로 경기를 보는 것과 이 선수들과 가까이서 그들이 어떻게 준비하는지 보는 것은 다르다. 그들은 매우 프로페셔널하다.
경기 전에, 나는 그들의 팀과 함께 대부분의 선수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내 시대에는 이렇지 않았다. 몇 년 전 데이비스 컵 코치를 했지만, 여기서는 (세계의) 최고의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일하는지 보는 것이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