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토너먼트, 공개 훈련 일정 발표…시너 팬들 기대감↑
클레이 코트 마지막 마스터스 1000 대회인 로마 토너먼트를 위해 돌아온 야니크 시너는 팬들의 기대가 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부터 훈련을 허가받은 이탈리아의 차세대 스타는 특히 자신의 거주지인 몬테카를로에서 경기 복귀를 위한 최상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선수의 훈련 영상들이 공개되며, 마테오 베레티니, 잭 드레이퍼, 홀게 루네 등과 함께 테니스 볼을 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토너먼트 시작 3일 전인 5월 5일 월요일 오후 7시에 시너의 첫 공개 훈련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3개월 만에 호주 오픈 우승 이후 처음으로 팬들이 그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