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노리, 카레노 부스타, 더 용이 럭키 루저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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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요일, 로마 마스터스 1000 남자 단식에서 세 명의 선수가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지주 베르흐스(어깨 부상), 얀 레나르트 슈트루프(오른쪽 다리 부상), 그리고 마드리드 대회에서 등 부상으로 기권한 후 아직 100% 회복되지 않은 벤자민 본지가 해당 선수들입니다.
예선이 종료된 후, 이들을 대신해 토너먼트에 합류할 세 명의 럭키 루저가 발표되었습니다. 캐머런 노리,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 그리고 예스퍼 더 용이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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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노리는 크리스토퍼 오코넬과 맞붙을 예정이며, 스페인의 카레노 부스타는 카밀로 우고 카라벨리와 대결합니다. 한편 네덜란드의 더 용은 예선을 통과한 알렉산더 셰브첸코와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토마스 바리오스 베라에게 패배(7-5, 5-7, 7-5)하면서 매치 포인트를 내주고 만 발렌틴 로이어는 럭키 루저로 선택되지 못했습니다. 아래에서 업데이트된 로마 대진표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예선 통과자와 럭키 루저들의 배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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