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손목 부상으로 무코바 또 다시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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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나 무코바는 3월 말 이후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마드리드 WTA 1000 대회 시작 당시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체코 선수는 이번 주 목요일 로마 대회도 포기했다.
세계 랭킹 13위인 그녀는 루치아 브론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손목 부상으로 이탈리아 대회에서 기권하게 되었다. 지난해 그녀는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아 클레이 시즌을 모두 결장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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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녀는 2023년 결승에 올랐던 롤랑 가로스 대회를 거의 준비 없이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로마 대회에서는 라우라 지게문트가 그녀를 대신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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