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시너의 첫 훈련은 10,000명 앞에서 진행될 예정
야니크 시너는 3개월간의 징계 기간을 마치고 이번 주 로마 마스터스 1000 대회를 통해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포로 이탈리코에서의 그의 첫 훈련은 이번 주 월요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다. 이탈리아 팬들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세계 랭킹 38위인 지리 레헤카와의 이번 훈련 세션을 관람하기 위해 약 10,000명의 관중이 센터 코트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중뿐만 아니라,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채널도 이 훈련 세션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세계 랭킹 1위 선수의 토너먼트 첫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