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 시너에게 감탄 : "그가 거의 모든 것을 이겼다는 사실과 여전히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홀거 루네는 ATP 투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덴마크 선수는 2024년에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고 다시 한번 큰 타이틀을 놓고 싸우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는 이번 시즌 그랜드 슬램의 모든 타이틀을 휩쓴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꾸준히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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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3위인 그는 유로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두 선수의 활약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밝히며, 특히 이탈리아 선수에 대한 깊은 언급을 했다.
"올해 시너는 더 완벽하고 꾸준한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알카라즈 역시 최고의 테니스를 할 때 그러했다.
하지만 동시에 두 선수 모두 특정 분야에서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본다.
야닉이 거의 모든 것을 이겼다는 사실과 여전히 테니스 선수로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는 코트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도 곧 그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그는 밝혔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1/12/2024 à 13h37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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