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로아, 3시간40분 혈전 끝 승리… 부키에, 코리아에 패배하며 롤랑 가로스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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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 롤랑 가로스 예선이 시작되며 많은 프랑스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13번 코트에서는 세계 248위 마르고 루브로아가 219위 하루카 카지를 상대로 장대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프랑스 선수는 3세트에서 2-4로 뒤지던 상황을 극복하고, 3시간40분의 경기 끝에 6-7, 7-5, 7-6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녀는 다음 라운드에서 니나 스토야노비치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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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부문 다른 경기에서는 마농 레오나르드가 루크레치아 스테파니니에게 (7-6, 6-4) 패배했고, 제니 림은 에나 시바하라에게 (6-4, 6-1)로 졌습니다.
남자 부문에서는 아르튀르 부키에가 수잔 렝글렌 코트에서 페데리코 코리아와 맞섰습니다. 프랑스 선수는 아르헨티나 선수에게 선전했지만, 클레이 코트 경험이 풍부한 코리아가 3세트(7-5, 3-6, 6-3)와 2시간20분의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기타 결과로는 콩스탕 레스티엔이 로만 부루차가에게 (6-3, 7-6) 패배했으며, 롤랑 가로스 예선에 처음 출전한 마에 말리제도 페데리코 고메즈에게 (6-3, 6-3)로 패배했습니다.
반면 키리앙 자케는 타로 다니엘을 상대로 (6-1, 6-4)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9/05/2025 à 17h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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