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키나 대 서프라이즈 음보코, 오사카 대 타우손: 8월 6일 몬트리올 수요일 경기 일정
Le 06/08/2025 à 13h14
par Clément Gehl

이번 수요일에는 WTA 1000 몬트리올 대회의 준결승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예상치 못한 두 매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 경기는 프랑스 시간으로 자정부터 시작되며, 대회 9번 시드인 엘레나 리바키나와 주최측 초청으로 참가한 현재 세계 랭킹 85위인 빅토리아 음보코가 맞붙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캐나다의 젊은 선수 음보코는 최소한 탑 50 안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카자흐스탄의 리바키나는 승리할 경우 탑 10 복귀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진행될 두 번째 준결승에서는 나오미 오사카와 클라라 타우손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덴마크의 타우손은 이가 스위아테크와 매디슨 키스라는 두 탑 10 선수를 연파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일본의 오사카는 그렇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 시작 이후 매우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류드밀라 사모노바와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위협을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