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키나, 에이스 머신의 놀라운 기록: 사발렌카와의 결승전 앞두고
이번 시즌 500에이스: 리바키나는 이미 WTA 투어에서 누구보다 강력한 기록을 세웠다. 플리스코바의 기록을 위협하진 못하겠지만, 리야드에서 아리나 사발렌카와의 결승전에서 그 기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은 분명하다.
강력한 서비스로 유명한 리바키나는 올해 에이스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어제 여자 테니스 마스터스 준결승전에서 제시카 페굴라를 상대로 세계 6위 리바키나는 15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한 시즌 500에이스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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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9년 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기록이다. 전 세계 1위 플리스코바는 2015년 517에이스를 기록한 후 이듬해인 2016년 530에이스로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다.
실제로 그녀는 2015년부터 2021년 사이에 무려 5번이나 에이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토요일 아리나 사발렌카와의 결승전에서 리바키나는 승부를 가르기 위해 이 무기에 의지해야 할 것이다. 18개의 에이스만 추가로 기록하면 플리스코바가 2015년에 세운 첫 번째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8/11/2025 à 16h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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