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더크네크, 키츠뷔흘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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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린더크네크는 목요일 키츠뷔흘 8강전에서 야니크 한프만을 상대했습니다. 프랑스 선수는 상대의 서비스를 빠르게 빼앗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첫 번째 세트는 42분 만에 6-4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 번째 세트 시작부터 브레이크를 내주며 뒤처졌고, 디브레이크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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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세트에서 린더크네크는 초반 브레이크 위기를 넘긴 후 흐름을 탔고, 한프만의 서비스를 두 번이나 빼앗았습니다.
강력한 서브(에이스 13개)로 힘을 낸 린더크네크는 6-4, 3-6, 6-1로 승리했습니다. 그는 4강에서 아르튀르 카조와 얀레나르트 슈트루프의 승자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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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zbu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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