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조코비치의 8강전 장갑 분석: "다른 선수들은 왜 사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Le 28/03/2025 à 13h22
par Arthur Millot

조코비치는 코르다(6-3, 7-6)를 꺾고 마이애미 8강전에서 승리했다.
경기 중 세르비아 선수는 사이드 체인지 시 파란색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브라틸로바는 37세 선수의 장갑 착용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기술은 수년 전부터 존재해왔어요. 이 장갑은 30초 만에 체온을 낮출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을 식혀주죠."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한 기술인데 다른 선수들이 왜 사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노박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항상 앞서있죠."
"마법 같은 기술인데, 왜 토너먼트에서 모든 선수들에게 제공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가요."
해당 장갑은 인터넷에서 3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코비치는 결승 진출을 위해 디미트로프와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