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1000: 세계 랭킹 136위 아트만, 준결승 진출 최하위 8번째 선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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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티에서 루네를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6-2, 6-3)를 거둔 아트만은 이제 이탈리아의 시너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세계 1위이자 대회 우승자에게 승리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업적이지만, 세계 랭킹 136위의 선수가 이를 달성한 것은 더욱 특별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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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의 프랑스 신예는 이번 미국 대회 준결승 진출로 마스터스 1000 대회 역사상 준결승에 오른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낮은 8번째 선수가 됐다. 1위는 1999년 인디언 웰스에서 준결승에 오른 미국의 우드러프(당시 세계 랭킹 550위, 필리포시스에게 6-1, 6-2로 패배)가 차지하고 있다.
아트만은 이 목록에 오른 유일한 프랑스 선수가 아니다. 1990년 몬테카를로 대회에서 세계 152위의 랭킹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르콩테(무스터에게 6-2, 6-3으로 패배)도 포함되어 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6/08/2025 à 16h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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