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1000: 신너, 8강 진출 횟수에서 알카라스와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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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4세의 나이에 얀니크 신너가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마스터스 1000 대회 8강에 18회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16강전에서 세룬돌로(7-5, 6-1)를 꺾은 덕분에 이 이탈리아 선수는 마스터스 1000 8강 진출 횟수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총 횟수와 동률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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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투어에 돌풍을 일으킨 이후, 이 이탈리아의 천재는 세계에서 가장 두려운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하기까지 꾸준히 발전해왔다. 그리고 이번 시즌 그의 안정성은 놀라울 따름이다: 그랜드 슬램 2회 우승, ATP 500 2회 우승, 그리고 4회 결승 진출(메이저 2회, 마스터스 1000 2회).
마지막으로, 신너와 알카라스 간의 이 원정 경쟁은 남자 테니스계를 끝없이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로마 대회부터 US 오픈까지, 그들의 대결은 지속되고 있다. 스페니시 선수가 그의 열정과 폭발적인 파워로 빛나는 반면, 이탈리아 선수는 그의 치밀한 경기 운영과 꾸준한 발전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하지만 스페니시 선수가 파리 대회에서 조기 탈락한 반면, 이탈리아 선수에게는 셸턴과의 4강 진출권을 다툴 준비결승 진출로 가는 길이 열린 것으로 보인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31/10/2025 à 14h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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