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텐스, 호바트에서 쿠데르메토바를 꺾고 준결승 진출 확정
호바트 WTA 250 대회의 마지막 8강전이 열렸습니다. 2번 시드 엘리스 메르텐스는 최종 4강에 진출하기 위해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와 맞붙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기복이 있었던 경기에서, 최종 승리는 메르텐스가 차지했습니다. 2시간 3분에 걸친 경기에서 6-1, 0-6, 6-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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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메르텐스는 현재까지 7번의 대결 중 5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준결승에서는 이 대회의 2회 우승자(2017년과 2018년)이며, 지난해 준우승자였던 메르텐스는 마야 조인트와 대결합니다. 시즌 초반부터 호조를 보이고 있는 호주 선수 마야 조인트는 이날 초 소피아 케닌을 6-3, 6-1로 제압했습니다.
다른 준결승에서는 맥카트니 케슬러(1번 시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를 꺾은 선수)와 엘리나 아바네시안이 맞붙습니다.
아르메니아 선수 엘리나 아바네시안은 아만다 아니시모바의 기권 덕에 마지막 4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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