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피스, 2016년 US 오픈 준결승을 회상하며 :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Le 08/12/2024 à 23h37
par Jules Hypolite
![몽피스, 2016년 US 오픈 준결승을 회상하며 :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https://cdn.tennistemple.com/images/upload/bank/qNDG.jpg)
2016년, 가엘 몽피스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 슬램인 US 오픈에서 단 한 세트도 잃지 않고 준결승에 오르는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이자 그의 커리어 내내 프랑스의 '천적'이었던 노박 조코비치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날 몽피스는 4세트(6-3, 6-2, 3-6, 6-4) 끝에 패하며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경기력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 관중 일부의 야유를 받으며 그는 세 번째 세트가 돼서야 경기 흐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의 각성은 당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연속 타이틀을 노리던 세르비아 선수를 위협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요일 그의 'X' 계정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세션에서 그 특별한 경기에 대해 질문을 받은 몽피스는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습니다: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그 준결승전을 말하자면, 잘 보면 나도 잘 경기했다."
"어떤 사람들은 경기력 외에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 다른 것들도 사실상 경기력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