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 오픈 시대에 매 경기 첫 세트를 잃고도 토너먼트를 우승한 네 번째 선수

알렉상드르 뮐러는 일요일에 홍콩에서 열린 ATP 투어 대회 결승에서 니시코리 케이를 이기고 자신의 첫 번째 경기를 우승했습니다.

프랑스인 뮐러는 내일 세계 랭킹 56위(커리어 최고 순위)로 도약할 것이며, 그는 만난 모든 상대를 상대로 첫 세트를 잃고도 세 세트로 승리했습니다.

이런 업적은 오픈 시대에 단 세 명의 선수만이 이룰 수 있었으며, 그들은 아서 애시(댈러스 1971), 일리에 너스타세(챌린지 컵 1977), 그리고 알렉산더 부블릭(몽펠리에 2024)입니다.

이 명단에서 알렉상드르 뮐러는 다섯 경기를 치러 이 업적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