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먼, 퍼셀 정격에 반응: "이건 농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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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퍼셀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비타민 정맥 주사를 받은 혐의로 공식적으로 18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번 정격 기간에 대해 그의 동포인 존 밀먼이 특히 강하게 반응했다: "맥스 퍼셀의 18개월 출전 정지는 농담 수준이다. 테니스계에는 너무 많은 모순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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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양성 반응, 치료 목적 사용 허가, 정맥 주사 규정, 성능 향상 기준, 시험 기간 등 끝이 없다.
이는 특정 선수를 지목하는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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