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티스타 아구트, 토론토 마스터스 1000 기권... 가스통 본선 진출
다음 주 예정된 토론토 마스터스 1000의 기권 선수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스페인, 세계 랭킹 53위, 37세)가 기권을 발표했다. 그는 키츠뷔헐 대회에서 티아고 세이보스 와일드에게 7-5, 7-5로 패배한 후 캐나다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그의 빈 자리는 휴고 가스통이 대체하게 되었으며, 가스통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바우티스타 아구트의 기권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는 토론토 대회를 기권한 11번째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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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앞서 상위 20위 안에 드는 6명의 선수들(시너, 알카라스, 드레이퍼, 조코비치, 폴, 디미트로프)과 ATP 랭킹 45위 이내의 다른 4명의 선수들(코르다, 톰슨, 후르카츠, 베레티니)도 대회 참가를 포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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