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티스타 아구트, 토론토 마스터스 1000 기권... 가스통 본선 진출
Le 24/07/2025 à 11h29
par Adrien Guyot

다음 주 예정된 토론토 마스터스 1000의 기권 선수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스페인, 세계 랭킹 53위, 37세)가 기권을 발표했다. 그는 키츠뷔헐 대회에서 티아고 세이보스 와일드에게 7-5, 7-5로 패배한 후 캐나다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그의 빈 자리는 휴고 가스통이 대체하게 되었으며, 가스통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바우티스타 아구트의 기권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는 토론토 대회를 기권한 11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보다 앞서 상위 20위 안에 드는 6명의 선수들(시너, 알카라스, 드레이퍼, 조코비치, 폴, 디미트로프)과 ATP 랭킹 45위 이내의 다른 4명의 선수들(코르다, 톰슨, 후르카츠, 베레티니)도 대회 참가를 포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