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챌린저: 3명의 프랑스 선수 승리, 에반스는 이미 탈락

이번 화요일, 보르도 챌린저 대회가 계속되었습니다. 리샤르 가스케의 기권에도 불구하고, 여러 프랑스 선수들이 코트에 섰습니다. 예선전에서 두 명의 프랑스 선수가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그레구아르 바레르는 미카엘 게르츠(6-4, 6-2)를 제압하고 수요일 첫 라운드에서 벤자민 하산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한편, 캘빈 에메리는 동포인 제프리 블랑카노(6-2, 6-4)를 꺾고 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다른 예선 결과로는 피에르 들라주가 알베르트 라모스-비뇰라스(7-6, 6-3)에게 패배했고, 댄 에반스는 복귀한 베르나베 사파타 미랄레스(6-3, 6-0)에게 탈락하며 세계 랭킹 330위로 떨어졌습니다. 스페인 선수는 본선 1라운드에서 퀜틴 알리스를 상대할 예정입니다.
본선 1라운드 경기에서는 피에르-위그 에르베르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프랑스 선수는 타로 다니엘(7-6, 6-2)을 상대로 승리했는데, 경기는 비로 인해 7-6, 5-2, 30-15 상황에서 몇 분간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조반니 엠페치 페리카르와의 100% 프랑스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렉산더 셰브첸코는 위고 그레니에(7-6, 6-1)를 이기고 에메리와 코바체비치의 승자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한편, 대회 측의 초청을 받은 스탄 바브린카는 화요일 저녁 빌리 해리스와의 경기로 토너먼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승리할 경우, 스위스 선수는 3번 시드이자 세계 랭킹 35위인 탈론 그릭스�르와의 갈라 2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