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송, 함부르그에서 성공적인 데뷔전 치러

로이스 보아송이 WTA 250 함부르그 대회 1라운드에서 율리아 그라버와 맞붙었다. 프랑스 선수는 지난주 바스타드에서의 조기 탈락을 뒤로하고 재기해야 했다.

그녀는 1시간 19분간의 경기 끝에 6-1, 6-3으로 승리하며 완벽하게 복귀했다. 경기 후 코트에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1라운드에서는 절대 완벽하게 플레이할 수 없지만, 저는 오늘의 경기에 만족합니다."

"여기서 경기한 적이 없어서 적응해야 했죠."

그녀는 다음 라운드에서 랄루카 게오르기아나 세르반이나 타마라 코르파치를 상대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