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나달, 몽피스를 상대로 전설적인 슬라이스로 도쿄를 매료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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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과 기량이 맞부딪친 2010년, 나달은 몽피스를 흔들어 놓은 놀라운 한 방으로 도쿄에서의 유일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0년 도쿄 ATP 500 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은 프랑스의 가엘 몽피스와 맞섰다. 1번 시드인 스페인 선수는 두 세트(6-1, 7-5)로 상대를 제압하며 그 해 7번째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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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승전은 마요르카 출신 선수가 성공시킨 환상적인 리턴 한 방으로 기억된다. 바나나 샷처럼 휘어지는 백핸드 슬라이스는 몽피스를 완전히 당황하게 만들었다. 프랑스 선수를 좌절시키고 경기에서 결정적인 브레이크를 가져온 이 한 방이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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