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로저, 시너, 그럼 나는?" 마하크가 상하이 관중과 농담을 나누던 순간
                Le 03/10/2025 à 08h55
                
                  par Clément Gehl
                  
              
              
                
                
            
                
              2024년 상하이 마스터스 결승 진출을 놓고 야니크 시너와 토마시 마하크가 맞붙었습니다. 그러나 체코 선수는 코트에 들어서면서 관중들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로저 페더러도 관중석에 함께한 가운데, 한 관중이 "사랑해요, 로저!"라고 외치자 다른 관중이 "사랑해요, 시너!"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관중들과 이탈리아 선수 모두 웃음을 자아냈고, 마하크는 관중을 향해 빈정대듯 "그럼 나는요?"라고 말하며 관중석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체코 선수에게는 이렇게 압박을 해소하고 관중의 공감을 얻는 좋은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Sinner, Jannik
                         
                        Machac, Tomas